한국백과사전연구소

디에디터 산하 연구기관 한국백과사전연구소는 오랜시간 백과사전을 만들어 온 전문가 집단입니다.  

책장 가장 넓은 자리를 당당하게 차지했던 백과 전집을 만들기도 하고, 시디롬으로 형태를 바꾸어 보기도 하고, 집단 지성으로 불리는 위키피디아의 등장까지 지켜본, 백과사전의 흥망성쇠를 곁에서 보고, 겪은 사람들이죠. 시대가 변함에 따라 형태와 방식이 변하고 있지만, 지식의 원초인 백과사전이 꼭 필요하다는 것은 우리들의 변하지 않는 생각입니다. No Encyclopedia, No Life! 우리는 문화와 기술의 변화에 따라 사람들이 쉽고, 간편하고, 전문적이며, 유기적으로 백과사전을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 물론 실시간 백과사전 업데이트, 백과사전 검수, 사전학회와 같은 관련 학술 단체에 참여하는 등 현존하는 백과사전을 보다 단단하게 만드는 일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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